신규 확진 7,198명, 전날보다 796명 줄어..'7일 격리' 4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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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17일) 신규 확진자 수가 7천 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를 4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를 4주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고 위중증 환자수와 신규 사망자 수도 안정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지만, 아직은 격리 의무를 줄이거나 해제할 시점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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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17일) 신규 확진자 수가 7천 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를 4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7천198명 늘어 누적 1천826만 3천64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연속 1만 명 미만을 유지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를 4주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고 위중증 환자수와 신규 사망자 수도 안정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지만, 아직은 격리 의무를 줄이거나 해제할 시점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으로, 직전일(8명)보다 1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천416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82명으로 어제보다 16명 줄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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