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김이나, '30kg 감량' 김선인 눈물 자국에 폭소 "귀여워"(청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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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파 김선인이 코알라 같은 매력으로 엔젤 뮤지션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보컬파 김선인과 윤영웅은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선곡해 안정적인 노래 실력에 귀여운 율동까지 더한 무대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이나를 비롯한 엔젤 뮤지션들은 "너무 귀여워"라며 김선인의 매력에 빠졌다.
18살다운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 김선인에 대해 김이나는 "살을 갑자기 훅 빼서 파워가 떨어지기도 했다. 더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30kg를 감량하고 출연한 김선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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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보컬파 김선인이 코알라 같은 매력으로 엔젤 뮤지션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6월 16일 방송된 채널A ‘청춘스타’에서는 1라운드 ‘승자독식 삼파전’ 5조 무대가 공개 됐다.
보컬파 김선인과 윤영웅은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선곡해 안정적인 노래 실력에 귀여운 율동까지 더한 무대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중독성 있는 율동에 대해 강승윤은 “킬링 포인트는 춤이 정해지지 않는 부분에서는 정확히 가만히 있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보컬파에게 첫 1위를 안겼다. 순위 확인 후 눈물을 터트린 김선인은 윤영웅의 품에 안겨 울었다. 전현무는 “아기 코알라처럼 안겨 있다”라고 귀여워 했다.
이어 포착된 화면에서 윤영웅의 재킷에는 눈물 자국이 발견 됐다. 김이나를 비롯한 엔젤 뮤지션들은 “너무 귀여워”라며 김선인의 매력에 빠졌다.
김선인은 “이번 무대 서면서 처음 해 보는게 많았다. 화음도 처음 해보고 춤도 처음 춰 봤는데 너무 민폐될까봐 연습도 엄청 많이 했는데”라고 울먹이며 말했지만, 전현무는 김선인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18살다운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 김선인에 대해 김이나는 “살을 갑자기 훅 빼서 파워가 떨어지기도 했다. 더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30kg를 감량하고 출연한 김선인을 응원했다.
(사진=채널A ‘청춘스타’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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