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BTS 정국 "개인적 시간 보내겠다"..하이브 "해체 아냐"('연중라이브')

박새롬 2022. 6. 16.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TS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궁금증이 다뤄졌다.

데뷔 9주년을 맞이한 BTS 멤버들은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활동 잠정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향후 멤버들은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TS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궁금증이 다뤄졌다.

데뷔 9주년을 맞이한 BTS 멤버들은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활동 잠정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소식에 외신을 비롯해 전 세계가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하이브 측은 BTS의 해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했다. 향후 멤버들은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유튜브 채널에서 RM은 "방탄소년단을 오래 하고 싶다. 오래 하려면 내가 나로서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정국은 "개인적으로 각자 시간을 가지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해서 여러분들께 돌아오는 날이 있을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