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유선, 박병은 외면에 광기 폭발..서예지에 그릇 투척 [별별TV]

박수민 기자 2022. 6. 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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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유선이 박병은의 외면에 광기를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남편 강윤겸(박병은 분)의 외박과 독설에 이성을 잃은 한소라(유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소라는 자신의 생일날 외박한 남편 강윤겸이 자신에게 "질린다"며 독설한 것에 이성을 잃은 바 있다.

이미 이성을 잃은 한소라는 이라엘을 향해 유리 그릇을 던졌고 강윤겸은 다비와 이라엘을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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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이브' 방송화면
'이브' 유선이 박병은의 외면에 광기를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남편 강윤겸(박병은 분)의 외박과 독설에 이성을 잃은 한소라(유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라엘(서예지 분)은 강윤겸과 한소라의 딸 다비(노하연 분)를 데리고 그의 집으로 향했다. 앞서 한소라는 자신의 생일날 외박한 남편 강윤겸이 자신에게 "질린다"며 독설한 것에 이성을 잃은 바 있다.

한편 이라엘은 한소라가 도끼로 벽을 허무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소라는 "어제 그이가 나와 각방을 쓰자고 했다"며 각방을 쓸 수 없도록 벽을 허무는 광기를 보였다. 이에 다비는 "엄마 왜 그러냐"며 무서움으로 울기 시작했다. 그러자 한소라는 딸 다비에게 휴대폰을 내밀며 "아빠 들어오라고 전화해 빨리"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라엘은 강윤겸에게 급히 전화를 걸어 "보람 엄마입니다. 댁으로 오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잠시 후 집에 도착한 강윤겸은 엉망이 된 집에 놀랐다. 이미 이성을 잃은 한소라는 이라엘을 향해 유리 그릇을 던졌고 강윤겸은 다비와 이라엘을 보호했다. 강윤겸은 한소라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소리쳤고, 한소라는 "당신 지금 나한테 소리지른 거에요? 심지어 부하직원 아내가 보는 앞에서?"라며 흐느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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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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