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박병은, 서예지와 외박.. 유선에 "당신한테 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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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유선이 연락이 되지 않는 박병은에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강윤겸(박병은 분)과 이라엘(서예지 분)이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라(유선 분)은 "그이 연락은? 아직도 없어? 지금 새벽 5시다. 밤새 안 들어왔다고? 말이 돼?"라며 "휴대폰은 왜 꺼놔. 쓰던 차는 왜 두고 갔냐"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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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유선이 연락이 되지 않는 박병은에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강윤겸(박병은 분)과 이라엘(서예지 분)이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라(유선 분)은 "그이 연락은? 아직도 없어? 지금 새벽 5시다. 밤새 안 들어왔다고? 말이 돼?"라며 "휴대폰은 왜 꺼놔. 쓰던 차는 왜 두고 갔냐"고 분노했다.
같은 시각 이라엘은 잠든 강윤겸을 쳐다보며 "사랑은 숨길 수 없다. 미치도록 즉흥적이며 정신을 혼미하게 하고 가공할 파괴력으로 이성을 바미시킨다. 사랑의 황홀경은 죽음의 고통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감각 또한 마비시키기위해 위험하고 또 위험한 일이다"고 되뇌었다.
잠에서 깬 강윤겸은 "지금까지 잤다고? 깊게 잠들지 못하는데 얼마만인지 몰라"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강윤겸은 화를 내는 유선에 "이게 뭐하는 짓이야. 밤새 이런 거야?"라며 "몇 번을 말하냐. 직원들은 노예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뭐라고 설명할까 생각하며 온 것도 사실인데 여기오니까 그런 말도 하기 싫어졌다. 당신한테 질려. 지금 껏 참고산 게 신기할 정도다. 이렇게 싫은데"라고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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