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6811명 확진..17일 7000명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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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6일 오후 9시까지 6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81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750명(55.1%), 비수도권에서 3061명(44.9%) 나왔다.
강원도는 오후 8시까지 3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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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6일 오후 9시까지 6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81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7613명)보다 802명 줄었다.
1주 전인 지난 9일 동시간대(8913명)와 비교하면 2102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2일(1만2092명)보다는 5281명 줄었다.
목요일 오후 9시 기준 중간 집계 수치로는 1월 20일(5980명) 이후 21주 만의 최저 기록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750명(55.1%), 비수도권에서 3061명(44.9%)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679명, 서울 1280명, 경남 522명, 경북 448명, 대구 428명, 강원 300명, 충남 290명, 인천 280명, 울산 258명, 전남 233명, 부산 195명, 충북 188명, 전북 183명, 대전 177명, 광주 162명, 제주 129명, 세종 59명이다.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310명→8440명→7377명→3823명→9776명→9435명→7994명으로, 일평균 8022명이다.
강원도는 오후 8시까지 3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과 동일한 집계치다.
전날 집계치(316명)보다 16명 줄었고 1주 전인 지난 9일 집계치(444명)에 비해 144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179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54명, 원주 67명, 강릉 36명, 동해 14명, 태백 4명, 속초 14명, 삼척 7명, 홍천 14명, 횡성 6명, 영월 3명, 평창 1명, 정선 2명, 철원 18명, 화천 17명, 양구 3명, 인제 16명, 고성 8명, 양양 16명 이다.
지난 10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444명→383명→360명→187명→425명→449명→31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66명으로 줄었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병상과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각 24%, 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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