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재연 배우 이미지 강해 캐스팅 불발, 선배들은 뒷담화까지"(판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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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이 재연 배우라는 선입견 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6월 16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배우 김하영과 엄마가 감동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는 19년째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하영이 출연했다.
이수근이 " 19년 동안 재연배우 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을 것 같은데"라고 묻자, 김하영은 "재연 배우 이미지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캐스팅이 됐다가 불발된 경우도 있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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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하영이 재연 배우라는 선입견 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6월 16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배우 김하영과 엄마가 감동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는 19년째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하영이 출연했다. 이수근이 “ 19년 동안 재연배우 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을 것 같은데”라고 묻자, 김하영은 “재연 배우 이미지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캐스팅이 됐다가 불발된 경우도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주연으로 들어간 드라마에서 잘 촬영하고 있는데 뒤에서 선배님들이 ‘쟤 때문에 드라마 편성을 너무 안 좋은 시간을 받았어’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라며 “그때는 내가 이런 비난을 받아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워낙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이 저라는 사람을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고 저한테는 명함 같은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가족이다. 이곳에서 꾸준히 연기해 온 저를 칭찬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주영훈은 “어떤 드라마가 이렇게 오래하나”라고 위로 했고, 김하영 모녀는 손을 꼭 잡고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부른 뒤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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