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조혜련, 한사랑 산악회 백숙집 사장 깜짝 등장 '박미선 폭소'

유경상 2022. 6. 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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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박미선이 깜짝 놀랐다.

6월 16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는 153만 구독자 보유 최강 코미디 크루 피식대학 한사랑 산악회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미선, 이태곤, 장민호가 피식대학 한사랑 산악회와 함께 산에 올랐다.

이어 개그우먼 조혜련이 백숙집 조사장으로 깜짝 등장하자 박미선이 놀라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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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박미선이 깜짝 놀랐다.

6월 16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는 153만 구독자 보유 최강 코미디 크루 피식대학 한사랑 산악회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미선, 이태곤, 장민호가 피식대학 한사랑 산악회와 함께 산에 올랐다. 개그맨 김민수, 정재형, 이용주, 이창호가 한사랑 산악회 콘셉트에 충실한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그우먼 조혜련이 백숙집 조사장으로 깜짝 등장하자 박미선이 놀라 웃음을 터트렸다. 이태곤은 “미인이시네”라고 말했고 조혜련은 박미선과 이태곤을 향해 “둘이 부부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혜련은 “이렇게 산으로 부르면 어떻게 하냐”고 불평했고 박미선은 “담배 많이 피우시나 보다. 목소리가”라며 개그를 이어가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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