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28년 절친들 선물에 감동 "100살 돼도 함께하자" [TEN★]

이준현 2022. 6. 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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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절친들에게 받은 간식차 선물에 감동했다.

이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한 세월이 30년이 된 우리 친구들 빙수와 간식차에 감동이다 울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8년 지기 절친들이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또 친구들은 "성공해서도 우리 잊지 않아 줘서 고마워♥", "민정쓰 늘 사랑하고 응원해"라며 이민정에 대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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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절친들에게 받은 간식차 선물에 감동했다.

이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한 세월이 30년이 된 우리 친구들 빙수와 간식차에 감동이다 울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8년 지기 절친들이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28년이 지났는데도.. 왜.. 혼자만 더 어려지기 있기 없기"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친구들은 "성공해서도 우리 잊지 않아 줘서 고마워♥", "민정쓰 늘 사랑하고 응원해"라며 이민정에 대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민정은 "내가 더 고마워 이 긴 세월 함께 해줘서.. 백세시대 백 살 돼도 함께하자"라고 답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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