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 김민석 · 유영, 빙상연맹 5년 만의 시상식서 최우수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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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내일 2022 빙상인의 밤 성적 우수 포상 수여식에서 세 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정은 2022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차지했고 김민석은 같은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연맹의 포상 수여식은 2017년 이후 5년 만에 열립니다.
1999년부터 매 시즌 종료 후 진행된 포상 수여식은 연맹의 관리단체 지정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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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과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피겨스케이팅 유영이 대한빙상경기연맹 2021-2022시즌 최우수선수상을 받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내일 2022 빙상인의 밤 성적 우수 포상 수여식에서 세 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정은 2022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차지했고 김민석은 같은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유영은 피겨 여자 싱글에서 6위에 올라 역대 한국 선수 세 번째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인상은 쇼트트랙 김길리 스피드스케이팅 정유나, 피겨스케이팅 신지아가 받습니다.
연맹의 포상 수여식은 2017년 이후 5년 만에 열립니다.
1999년부터 매 시즌 종료 후 진행된 포상 수여식은 연맹의 관리단체 지정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단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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