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퀸' 오윤아의 귀환, 7월의 메뉴 대결..'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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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퀸 탤런트 오윤아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돌아온다.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가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에 합류한다.
보통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오윤아는 최강 손맛을 자랑하며 뚝딱 완성한다.
한편, 오윤아는 '편스토랑'에서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다양한 집밥 메뉴를 선보이며, 수차례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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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집밥퀸 탤런트 오윤아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돌아온다.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가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에 합류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오윤아는 이른 아침 눈을 뜨자마자 아들 민이를 찾는다. 폭풍 성장한 민이의 모습에 오윤아는 "엄마가 170cm니까 172cm는 되겠다. 민이가 언제 이렇게 컸나. 쑥쑥 크는구나"라며 뿌듯해한다.
또 민이는 더하기, 빼기 등 산수 공부도 척척 해내며, 엄마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혼자 요리에 도전한다. 민이는 냉장고에서 재료를 탐색하는 것부터 고난도 부침개 뒤집기까지, 서투르지만 최선을 다해 옥수수 전을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윤아는 특별한 사람을 위해 건강 보양식 숯불 장어 덮밥을 만든다. 보통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오윤아는 최강 손맛을 자랑하며 뚝딱 완성한다.
한편, 오윤아는 '편스토랑'에서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다양한 집밥 메뉴를 선보이며, 수차례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또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해 많은 응원과 희망을 전파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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