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레인지 냄새 맡았을 뿐인데..'주방 다 태운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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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개 한 마리가 가스레인지 앞에 두 발을 짚고 서 있습니다.
당시 집주인은 외출해 있었고 연기는 점점 더 심하게 뿜어져 나왔는데, 확인 결과 반려견이 터치로 작동하는 가스레인지를 건드리면서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누리꾼들은 "음식 냄새 맡으러 갔나 봐요. 반려견이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가스밸브가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귀찮아도 꼭 잠가놓읍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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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주방 다 태운 반려견'입니다.
미국의 한 가정집 주방.
큰 개 한 마리가 가스레인지 앞에 두 발을 짚고 서 있습니다.
선 채로 잠시 냄새를 맡더니 돌아서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거실에는 회색 연기가 자욱해졌고 순식간에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집주인은 외출해 있었고 연기는 점점 더 심하게 뿜어져 나왔는데, 확인 결과 반려견이 터치로 작동하는 가스레인지를 건드리면서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가스레인지 위에는 전날 저녁, 음식을 요리할 때 떨어진 기름이 남아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웃들이 화재를 목격하고 신고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빠른 구조 덕분에 집에 있던 반려견 2마리도 무사했습니다.
지역 소방서장은 "손가락 터치만으로 간단하게 켜지는 기기는 반려동물의 발로도 작동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음식 냄새 맡으러 갔나 봐요. 반려견이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가스밸브가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귀찮아도 꼭 잠가놓읍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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