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데이아, 가짜 초음파 사진 등장..임신설 부인

김나연 기자 2022. 6. 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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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임신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틱톡의 한 사용자가 젠데이아가 연인 톰 홀랜드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가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젠데이아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한편 젠데이아 콜먼은 동갑내기 배우인 톰 홀랜드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함께 촬영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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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톰 홀랜드, 젠데이아 / 사진=젠데이아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임신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젠데이아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트위터를 멀리하는 이유"라며 "매주 아무런 이유 없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라고 임신설을 부인했다.

틱톡의 한 사용자가 젠데이아가 연인 톰 홀랜드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가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젠데이아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 같은 게시물이 사실인 것처럼 퍼지자 젠데이아가 직접 입장을 밝히며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젠데이아 콜먼은 동갑내기 배우인 톰 홀랜드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함께 촬영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젠데이아는 최근 톰 홀랜드의 생일에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에게 가장 행복한 생일이 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는 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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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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