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매버릭' 톰 크루즈, 하루 앞당겨 17일 입국

박미애 2022. 6. 16.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의 입국일이 앞당겨졌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6일 "'탑건: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의 주역 톰 크루즈의 입국 일정이 하루 앞당겨졌다"며 "톰 크루즈는 오는 17일 오후 서울 김포를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탑건:매버릭' 팀은 10번째 내한하는 톰 크루즈를 필두로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지 데이비스가 내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의 입국일이 앞당겨졌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6일 “‘탑건: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의 주역 톰 크루즈의 입국 일정이 하루 앞당겨졌다”며 “톰 크루즈는 오는 17일 오후 서울 김포를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17일 입국해 이튿날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19일과 20일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탑건:매버릭’ 팀은 10번째 내한하는 톰 크루즈를 필두로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지 데이비스가 내한한다. 이들은 19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20일에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