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매버릭' 톰 크루즈, 하루 앞당겨 17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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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의 입국일이 앞당겨졌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6일 "'탑건: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의 주역 톰 크루즈의 입국 일정이 하루 앞당겨졌다"며 "톰 크루즈는 오는 17일 오후 서울 김포를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탑건:매버릭' 팀은 10번째 내한하는 톰 크루즈를 필두로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지 데이비스가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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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6일 “‘탑건: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의 주역 톰 크루즈의 입국 일정이 하루 앞당겨졌다”며 “톰 크루즈는 오는 17일 오후 서울 김포를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17일 입국해 이튿날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19일과 20일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탑건:매버릭’ 팀은 10번째 내한하는 톰 크루즈를 필두로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지 데이비스가 내한한다. 이들은 19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20일에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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