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 이민아, 부상으로 캐나다 원정 불발..문미라 발탁

이정찬 기자 2022. 6. 16.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이민아(인천 현대제철)가 부상으로 캐나다 원정 평가전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6일) 이민아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7일 캐나다 토론토 BMO 필드에서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대표팀은 모레 오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20일 오후 캐나다로 떠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이민아(인천 현대제철)가 부상으로 캐나다 원정 평가전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6일) 이민아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공격수 문미라(수원FC)가 발탁됐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7일 캐나다 토론토 BMO 필드에서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캐나다는 1995년부터 7회 연속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지난해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강호입니다.

대표팀은 모레 오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20일 오후 캐나다로 떠날 예정입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