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 이민아, 부상으로 캐나다 원정 불발..문미라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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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이민아(인천 현대제철)가 부상으로 캐나다 원정 평가전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6일) 이민아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7일 캐나다 토론토 BMO 필드에서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대표팀은 모레 오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20일 오후 캐나다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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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이민아(인천 현대제철)가 부상으로 캐나다 원정 평가전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6일) 이민아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공격수 문미라(수원FC)가 발탁됐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7일 캐나다 토론토 BMO 필드에서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캐나다는 1995년부터 7회 연속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지난해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강호입니다.
대표팀은 모레 오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20일 오후 캐나다로 떠날 예정입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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