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데이트 중 소곱창 30인분..박명수 "나 같아도 헤어진다"(토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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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이 전 남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공개 구혼에 나선다.
히밥은 6월 1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전 남자친구와 소곱창집에 가서 30인분 먹었는데"라며 조심스럽게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히밥의 말에 박명수는 "상식적으로 데이트할 때 30인분을 먹는 건 과한 것 아니냐"며 놀라고, 히밥은 "전 남자친구과 마음껏 먹으라고 해서 그런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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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히밥이 전 남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공개 구혼에 나선다.
히밥은 6월 1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전 남자친구와 소곱창집에 가서 30인분 먹었는데…"라며 조심스럽게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히밥의 말에 박명수는 "상식적으로 데이트할 때 30인분을 먹는 건 과한 것 아니냐"며 놀라고, 히밥은 "전 남자친구과 마음껏 먹으라고 해서 그런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박명수는 소곱창 30인분을 전 남자친구가 계산했다는 히밥의 설명을 들은 직후 "그래서 헤어진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소곱창 30인분이면 100만원은 나왔겠다. 당연히 나도 헤어진다고 하겠다"면서 히밥에게 공개 구혼을 하자고 제의한다.
결국 히밥은 카메라를 향해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남성 여러분. 제 밥은 제가 잘 챙겨 먹을 정도로 번다. 고기 먹으러 가면 마음껏 드셔라. 제가 쏘겠다"며 미래의 연인을 향한 프러포즈를 하면서 멤버들의 박수를 받는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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