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백종원' 길은정, 연매출 100억 향해 "직원은 가족 이상"(눈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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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그녀들'에서 가게 3곳을 모두 초대박집으로 만들며 연매출 30억을 달성한 '천안 백종원' 길은정의 비결이 드러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6월 15일 방송된 '눈에 띄는 그녀들' 에는 열한 번째 주인공인 '천안 백종원' 길은정의 인생 이야기가 담겼다.
그녀는 "직원은 말 그대로 우리 가게 그 자체. 없어선 안될 존재다. 가족 그 이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바쁜 중에도 직원들의 식사를 손수 챙기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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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눈에 띄는 그녀들’에서 가게 3곳을 모두 초대박집으로 만들며 연매출 30억을 달성한 ‘천안 백종원’ 길은정의 비결이 드러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연출 류복열)은 똑같은 출발선에서 독특한 아이디어로 전력 질주하는 그녀들의 소소한 인생이야기를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
6월 15일 방송된 ‘눈에 띄는 그녀들’ 에는 열한 번째 주인공인 ‘천안 백종원’ 길은정의 인생 이야기가 담겼다. 길은정은 20대에 대학 대신 요식업 진출을 선택해 현재 한 골목 내에 족발집, 횟집, 선술집까지 가게 3개를 운영하고 있는 요식업계 큰손이다.
특히 그녀는 “이제 일 안하고 노는 게 어색해요”라며 생족발을 손질하고 삶는 오픈 준비부터 영업 종료 때까지 가게 3곳을 종횡무진하며 요리, 서빙 등을 모두 책임지는 일당백 에너자이저 면모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깨닫게 했다. 더욱이 길은정은 “지금은 3개지만 더 늘려갈 예정이다. (2년 뒤엔) 제 가게가 한 10개 이상은 되지 않을지. 연매출 100억 찍어볼까 하고 있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했다.
무엇보다 ‘천안 백종원’ 길은정은 손님을 향한 친절함은 물론, 직원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직원은 말 그대로 우리 가게 그 자체. 없어선 안될 존재다. 가족 그 이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바쁜 중에도 직원들의 식사를 손수 챙기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직원들은 길은정이 걸어온 길을 자신도 걷고 싶다고 밝히는 하면, 군입대를 앞둔 직원은 제대 후 꼭 돌아오겠다고 재차 다짐해 평소 직원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길은정의 진심이 통했음을 느끼게 만들었다. (사진=‘눈에 띄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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