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도 쓴다는데" 수 많은 연예인 속눈썹 관리 비법 공개(랜선뷰티)

이슬기 2022. 6. 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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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가 '미리 썸머 트렌드'를 주제로 뷰티 트렌드를 파헤치며 어느새 성큼 다가온 여름 대비에 나섰다.

6월 15일 방송된 '랜선뷰티'에서는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이 'K-뷰티 설계자'라 불리는 EXID 혜린을 게스트로 초대해 뷰티 팁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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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가 ‘미리 썸머 트렌드’를 주제로 뷰티 트렌드를 파헤치며 어느새 성큼 다가온 여름 대비에 나섰다.

6월 15일 방송된 ‘랜선뷰티’에서는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이 ‘K-뷰티 설계자’라 불리는 EXID 혜린을 게스트로 초대해 뷰티 팁을 알아봤다. 101만 팔로워를 가진 글로벌 뷰티어의 셀럽인 혜린은 “제가 평소에 하던 걸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되게 좋아해 주셔서 많은 정보를 알려 드려야겠다”라며 뷰티 사명감에 불타올랐다. 혜린은 유산소와 무산소를 한 번에 잡는 운동 ‘번지 피지오’에 빠진 일상과 엉뚱한 미니멀 라이프로 차 있는 집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올 여름 트렌드를 예측하며 뷰티템들을 선보여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게 했다.

혜린은 또 이너뷰티 팁도 빼놓지 않고 소개했다. 혜린 표 ‘오이면 콩국수’ 레시피에 박은혜는 “콩 국물을 싫어하는데 오이랑 먹으면 느끼하지 않을 것 같다”며 관심을 가졌다. 또 7일 7팩으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혜린의 일상은 도자기 피부의 비결을 알려줬다. 역대급으로 알차게 챙기며 사는 혜린의 일상에 박은혜은 “똑똑한 뷰티”라고 평했다.

힌편, 직접 랜선으로 글로벌 뷰티어를 연결하는 코너에서는 ‘Y2K(2000년 세기말)’을 주제로 토크가 마련됐다. 수경은 “세기말 패션이 MZ세대에게 힙하게 떠올랐다”라며 요즘 트렌드를 전했다. KMZ특파원 뱀뱀은 “Y2K 메이크업의 특징은 매트한 피부 표현이다”라며 “그래서 오늘은 음영이 쫙 뚜렷해 보이는 컨투어링을 보여 드리려 한다”라고 포인트를 짚었다. 뱀뱀은 피부색이 다른 팩트 3개를 이용해 셰이딩,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었고, 족집게를 이용해 콧대까지 살렸다.

이어 뷰티 인플루언서 가현은 “Y2K 메이크업에선 아이 메이크업 색상이 비비드하고 화려하다 보니 속눈썹이 중요하다”라며 속눈썹에 보습과 영양공급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꿀팁을 전했다. 박은혜의 “한지민 씨도 속눈썹 영양 에센스를 바르더라”라는 말에, 수경은 “많은 연예인들이 바르고 있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며 속눈썹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랜선뷰티’의 대표 코너 ‘갓 대 갓’에서는 MC 수경과 KMZ특파원 뱀뱀이 ‘올여름 트렌드는 쿨톤 vs 웜톤’을 놓고 토론 맞대결에 들어갔다. 수경은 중국 인플루언서 천젠을 모델로 동원하며 쿨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비교를 위해 한쪽 얼굴은 웜톤 메이크업을 하고 있던 수경은 “근데 둘 다 예쁜데?”라며 당황했다. 수경과 뱀뱀이 둘 다 잘 어울리는 천젠의 얼굴에 감탄하자, 천젠은 “쿨톤 메이크업이 더 맘에 든다”라며 수경의 손을 들었다. 수경의 설득에 넘어간 뱀뱀도 결국 수경으로부터 쿨톤 메이크업을 받은 뒤 “쿨톤 메이크업이 더 청순하고 좋다”라고 패배를 인정했다. 결국 이날 ‘갓 대 갓’은 수경의 퍼펙트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케이스타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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