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故김환성 22주기 추모.. "영원한 NRG 막내"[리포트:컷]

이혜미 2022. 6. 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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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노유민이 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6월 15일 22주기. 영원한 NRG의 막내, 천사 안토니오 김환성의 기일이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노유민은 "코로나19 방역해제 이후 많은 천재일우 팬 분들이 SNS를 통해서 환성이가 있는 곳에 방문하여 추모를 해주셔서 감사의 뜻을 이렇게라도 전한다.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면서 김환성을 추모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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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NRG 노유민이 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6월 15일 22주기. 영원한 NRG의 막내, 천사 안토니오 김환성의 기일이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생전 김환성의 건강한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유민은 “코로나19 방역해제 이후 많은 천재일우 팬 분들이 SNS를 통해서 환성이가 있는 곳에 방문하여 추모를 해주셔서 감사의 뜻을 이렇게라도 전한다.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면서 김환성을 추모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환성은 지난 1997년 5인조 보이그룹 NRG로 데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2000년 6월 15일, 김환성은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노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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