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유치, 문화예술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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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총연합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세계화와 체계적 발전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중문화예술단체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 5월 24일 대중문화예술단체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함께 하자는 의견을 보냈으며, 이들 단체가 국제행사 유치 취지에 공감하고 유치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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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총연합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세계화와 체계적 발전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중문화예술단체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 5월 24일 대중문화예술단체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함께 하자는 의견을 보냈으며, 이들 단체가 국제행사 유치 취지에 공감하고 유치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단체의 화답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100명 이상의 문화예술인이 동참할 계획이다. 2023년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 한류팬을 대상으로 글로벌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내용이 담겼다.
시 관계자는 "대중문화예술 관련 단체가 국가사업에 모두 함께 동참하는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번 릴레이 홍보를 계기로 더 많은 문화체육인의 엑스포 유치홍보에 동참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문화, 예술, 체육 분야별 연예인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단이 돼 SNS 릴레이 응원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티셔츠와 '부산에 유치해' 홍보문안이 새긴 하트쿠션을 별도로 제작,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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