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16일 동해고속도 풍수해 대비 훈련

김경목 2022. 6. 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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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16일 오후 2~3시 동해고속도로 구정휴게소 양방향 도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풍수해 대비 훈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시간당 60㎜ 누계 200㎜ 규모의 집중호우 상황에서 비탈면 유실로 도로 전면 차단과 고립 차량 발생 상황에 대비한다.

도로공사와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7지구대, 육군 제2191부대, 강릉소방서, 키움건설, 견인업체 등에서 86명이 인력과 38대의 장비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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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후 2~3시 구정휴게소 양방향 차단

2021년 재난 대비 폭설 대응 현장 훈련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16일 오후 2~3시 동해고속도로 구정휴게소 양방향 도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풍수해 대비 훈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시간당 60㎜ 누계 200㎜ 규모의 집중호우 상황에서 비탈면 유실로 도로 전면 차단과 고립 차량 발생 상황에 대비한다.

훈련은 중앙분리대 개방, 사고차량 견인, 구급차·헬기 구호물품 수송, 고립 차량 회차, 긴급복구 순으로 진행된다.

도로공사와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7지구대, 육군 제2191부대, 강릉소방서, 키움건설, 견인업체 등에서 86명이 인력과 38대의 장비를 투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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