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멈춤.."통신 장애 오류 추정"
박찬범 기자 2022. 6. 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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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낮 1시 50분쯤 신분당선 열차가 청계산입구역 인근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멈췄습니다.
해당 무인 열차는 약 10분 정도 터널 안에서 멈춰선 가운데, 수동 운전으로 전환해 청계산입구역으로 옮겨졌습니다.
승객들은 청계산입구역에서 나와 버스로 갈아타거나 대체 열차를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분당선 관리사 측은 통신 장애 오류로 열차가 순간 멈춘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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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낮 1시 50분쯤 신분당선 열차가 청계산입구역 인근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멈췄습니다.
해당 무인 열차는 약 10분 정도 터널 안에서 멈춰선 가운데, 수동 운전으로 전환해 청계산입구역으로 옮겨졌습니다.
승객들은 청계산입구역에서 나와 버스로 갈아타거나 대체 열차를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분당선 관리사 측은 통신 장애 오류로 열차가 순간 멈춘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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