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블랙리스트' 백운규 전 장관 영장심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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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영장실질심사가 3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백 전 장관은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호송 차량에 탑승해 동부구치소로 이동했습니다.
영장이 발부되면 백 전 장관은 정식 수감 절차를 밟게 됩니다.
백 전 장관은 오늘 오전 심사에 출석하면서 재임 시법이 정한 규정에 따라 일을 처리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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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영장실질심사가 3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심사는 오늘(15일) 오전 10시 반쯤 시작해 오늘 낮 1시 반쯤 종료됐습니다.
백 전 장관은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호송 차량에 탑승해 동부구치소로 이동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오후 늦게 혹은 다음날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장이 발부되면 백 전 장관은 정식 수감 절차를 밟게 됩니다.
백 전 장관은 오늘 오전 심사에 출석하면서 재임 시법이 정한 규정에 따라 일을 처리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백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7∼2018년 산업부 산하 기관장 13명의 사표를 받아내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하는 등 직권을 남용해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달 9일 백 전 장관을 소환해 14시간가량 조사했으며 나흘 뒤인 13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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