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피랍''현혹'부터 '연옥의 수리공'까지..쇼박스, 27편 라인업 공개

조은애 기자 2022. 6. 15. 1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박스가 탄탄한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 자리에는 김도수 쇼박스 대표가 참석해 쇼박스의 비전과 올해부터 공개 예정인 27편의 신규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에는 쇼박스의 오리지널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부터 소설, 웹툰, 영화 등 인기 원작 IP를 바탕으로 재창조할 콘텐츠들이 포함됐다.

'영웅의 변수' 또한 쇼박스의 시리즈 콘텐츠로 재탄생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쇼박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쇼박스가 탄탄한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볼룸 백두에서 쇼박스 미디어데이 'FUN FOR TOMORROW'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도수 쇼박스 대표가 참석해 쇼박스의 비전과 올해부터 공개 예정인 27편의 신규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에는 쇼박스의 오리지널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부터 소설, 웹툰, 영화 등 인기 원작 IP를 바탕으로 재창조할 콘텐츠들이 포함됐다.

먼저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는 흉지의 묘를 이장하는 의뢰를 받은 풍수사와 장의사, 무당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를 비롯해 웹툰, 시리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1935년 경성, 한 여인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그린 시리즈 '현혹'은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했다. '비상선언',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해방 이후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 스타일리시 갱스터 느와르 ' 국가의 탄생'은 '암수살인' 김태균 감독의 시리즈물로 탄생된다.

남극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에 맞서는 치열한 생존기를 다룰 '극야'는 동명 웹툰 원작 시리즈로 '봉오동 전투'의 원신연 감독이 연출자로 나선다. '영웅의 변수' 또한 쇼박스의 시리즈 콘텐츠로 재탄생된다.

영화 라인업도 화려하다. 먼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진 등이 호흡을 맞춘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이 오는 8월 개봉을 앞뒀다. 김성훈 감독의 '피랍'은 하정우, 주지훈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마동석, 정경호 주연의 '압구정 리포트', 라미란의 '시민덕희', 신민아, 김해숙 주연의 '휴가', '박신양, 이민기의 '사흘',  최윤진 감독의 '모럴해저드' 역시 관객들과 만난다.

인기 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도 공개된다. 꼬마비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강풀 웹툰 원작 시리즈 '마녀'는 '암수살인'의 김태균 감독이 연출한다. 경민선 소설 원작의 '연옥의 수리공'은 영화 '콜'의 이충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쇼박스의 시리즈 콘텐츠로 재탄생시킨다. 또 '지금 우리 학교는'의 극본을 맡은 천성일 작가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클로에 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어느 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도 제작에 돌입한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 후보작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박상영 베스트셀러 '대도시의 사랑법' 중 단편 소설 '재희'는 이언희 감독의 연출로 영화화된다. 네이버북스 미스터리 공모전 최우수상작인 조장호 소설 '휴거 1992'을 원작으로 한 영화 '휴거'는 '의뢰인' 손영성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또 정유정 베스트셀러 '완전한 행복'의 드라마화 판권을 확보하고 인기리에 연재된 웹툰 '대나무숲에서 알립니다'와 웹소설 '유물 읽는 감정사', 에세이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의 IP 역시 보유해 새로운 콘텐츠로 만든다.

해외 원작을 바탕으로 한 리메이크작들도 소개된다. 중국의 흥행 멜로 영화 '먼 훗날 우리'가 리메이크되고,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NTV 동명 원작 드라마를 바탕으로 한 '우먼', 스페인 영화 '스틸 더 머니: 314 비밀금고'도 영화로 만들어진다.

이 밖에도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이 연출하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 이제훈 편'을 비롯해 '조제'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오감만족 위스키 탐방 예능 '엔젤스 셰어', 진경 감독의 코믹 미드폼 시리즈 '킬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