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2골' 독일, 네이션스리그서 이탈리아에 5 대 2 대승

서대원 기자 2022. 6. 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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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네이션스리그에서 독일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독일은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3조 4차전에서 이탈리아를 5대 2로 꺾었습니다.

독일은 1승 3무, 승점 6으로 헝가리(승점 7)에 이어 조 2위로 올라섰고, 이탈리아는 승점 5에 그쳐 조 3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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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네이션스리그에서 독일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독일은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3조 4차전에서 이탈리아를 5대 2로 꺾었습니다.

티모 베르너가 2골을 터뜨렸고, 키미히와 귄도안, 뮐러가 1골씩 뽑았습니다.

이탈리아가 후반 33분 뇬토, 후반 추가 시간 바스토니의 골로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독일은 1승 3무, 승점 6으로 헝가리(승점 7)에 이어 조 2위로 올라섰고, 이탈리아는 승점 5에 그쳐 조 3위로 밀렸습니다.

헝가리는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원정경기에서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잉글랜드는 안방에서 충격적인 완패로 조 최하위(승점 2·2무 2패)에 머물렀습니다.

리그A 4조에서는 네덜란드가 홈에서 웨일스를 3대 2로 제압하고 조 선두(승점 10·3승 1무)를 달렸고, 웨일스는 최하위(승점 1·1무 3패)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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