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나 왜 이렇게 잘해?" 뜻밖의 농구 실력..윤도현 승부욕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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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뜻밖의 농구 실력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뉴페스타'에서 이미주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 농구 게임을 즐겼다.
이미주는 스스로도 "오! 잘해, 잘해"라면서 "우와~ 나 왜 이렇게 잘해?"라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윤도현은 "잠깐만, 가만히 있어 봐"라면서 다시 농구공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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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미주가 뜻밖의 농구 실력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뉴페스타'에서 이미주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 농구 게임을 즐겼다.
그는 별 생각 없이 농구 게임을 했는데 던지는 공마다 다 골대를 흔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스스로도 "오! 잘해, 잘해"라면서 "우와~ 나 왜 이렇게 잘해?"라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윤도현은 41점을 기록하고 아쉬워했었다. 이미주는 이 점수를 넘어선 45점이었다. 유희열은 윤도현에게 "너보다 잘했어"라고 말해 승부욕을 자극했다.
윤도현은 "잠깐만, 가만히 있어 봐"라면서 다시 농구공을 잡았다. 하지만 마음만 급하자 뜻대로 되지 않았고, 연속 실패를 기록했다. 윤도현은 "이거 왜 안들어가!"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결국 윤도현은 이전보다 낮은 36점을 기록하고는 좌절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미주는 "제가 잘하는 것 같다"라며 뿌듯해 했다.
한편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진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에 맞게 페스티벌을 기획,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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