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화물연대, 7일 만에 파업 철회..국토부와 협상 타결

김동규 2022. 6. 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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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가 14일 총파업 돌입 7일 만에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경기도 의왕 내륙물류기지(ICD)에서 5차 실무대화를 열고 협상 시작 2시간 40여분 만에 안전운임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내용 등에 합의하고 협상을 최종 타결지었다고 밝혔다.

협상 타결로 화물연대는 15일부터 집단운송 거부를 철회하고 물류 수송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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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14일 총파업 돌입 7일 만에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경기도 의왕 내륙물류기지(ICD)에서 5차 실무대화를 열고 협상 시작 2시간 40여분 만에 안전운임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내용 등에 합의하고 협상을 최종 타결지었다고 밝혔다.

협상 타결로 화물연대는 15일부터 집단운송 거부를 철회하고 물류 수송에 나설 방침이다.

국토부-화물연대 교섭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에서 국토부와 협의를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2022.6.10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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