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코로나 확진자 8914명..전날보다 2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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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오후 9시 기준 전날 같은 시간보다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이날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나온 확진자 수는 8914명이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발표할 확진자 수는 9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167명(46.7%), 비수도권에서 4747명(53.3%)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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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나온 확진자 수는 8914명이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한 9155명보다 214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발표할 확진자 수는 9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167명(46.7%), 비수도권에서 4747명(53.3%)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088명, 서울 1690명, 경북 686명, 대구 539명, 경남 537명, 강원 449명, 충남 397명, 인천 389명, 충북 324명, 울산 320명, 부산 278명, 대전 271명, 전북과 전남 270명, 광주 214명, 제주 133명, 세종 59명이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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