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에서" 서명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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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충청권 대회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의 서명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위원회는 충청권역 도시민의 대회 유치 열기를 모아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서울·대전 지하철 광고, 국내 아파트 승강기 영상 광고 등 다양한 방식의 서명운동 동참 홍보를 전개해 왔다.
이같은 홍보 활동으로 서명운동 서명자 수는 지난 9일 기준 목표치 100만의 50%를 넘긴 52만 2110명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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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충청권 대회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의 서명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위원회는 충청권역 도시민의 대회 유치 열기를 모아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서울·대전 지하철 광고, 국내 아파트 승강기 영상 광고 등 다양한 방식의 서명운동 동참 홍보를 전개해 왔다.
이같은 홍보 활동으로 서명운동 서명자 수는 지난 9일 기준 목표치 100만의 50%를 넘긴 52만 2110명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현재 오프라인 서명부가 모두 접수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오는 8월 말까지 서명운동 목표치인 100만 명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8월 중 100만 명 서명운동의 목표를 달성하면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을 비롯한 실사단의 8월 방문에 맞춰 서명부를 전달할 방침이다.
서명운동은 충청권 시군구, 읍면동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방식과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서명은 걷쥬, 워크온 등 걷기 앱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위원회는 사회관계망 홍보 이벤트도 진행해 서명 참여자 대상 경품 추첨도 확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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