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진화야 태어나줘서 고마워"..'안정환♥︎' 이혜원도 '울컥'

김나연 2022. 6. 14.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으로 감동을 전했다.

14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숙씨 진화 낳아줘서 고마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김원효는 이와 함께 "명희씨 원효 낳아줘서 고마워. 진화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진화야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 태풍아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등 감사의 말을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9월 25일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으로 감동을 전했다.

14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숙씨 진화 낳아줘서 고마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원효가 직접 주문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가 담겼다. 케이크 위에는 김원효와 심진화, 반려견 태풍이 그림과 함께 "진화야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는 지난 12일 심진화의 43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를 했던 당시 준비했던 케이크로 보인다. 김원효는 이와 함께 "명희씨 원효 낳아줘서 고마워. 진화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진화야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 태풍아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등 감사의 말을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운 부부", "역시 로맨티스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특히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 역시 "감동ㅜ"이라고 덩달아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9월 25일 결혼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원효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