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648만 원' 비즈니스석..비판 잇따른 기내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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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감자알 크기 스테이크'입니다.
최근 648만 원이 넘는 편도 비행기 표 값을 내고도 형편없는 서비스를 받았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좌석을 타고 귀국했다는 누리꾼 A 씨가 공개한 기내식 사진인데요.
누리꾼들은 "600만 원이나 받고 저런 식사를 주다니 양심 없네요.", "기내식보다 비행기 값 648만 원에 더 놀랐다. 올해 해외여행은 포기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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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감자알 크기 스테이크'입니다.
최근 648만 원이 넘는 편도 비행기 표 값을 내고도 형편없는 서비스를 받았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좌석을 타고 귀국했다는 누리꾼 A 씨가 공개한 기내식 사진인데요.
감자 몇 알에 그보다 작은 스테이크, 소량의 버터가 담겨 있습니다.
A 씨에 따르면 첫 번째 식사 나오자마자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고, 얼마 뒤 라면을 시켰을 때도 조금 늦게 주문한 사람은 그마저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여전히 최고였다"면서 계속 사과하는 승무원들이 안쓰러워 주는 대로 먹었다고 덧붙였는데요.
A 씨가 올린 글에는 공감한다는 내용의 대한항공 비판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자신도 얼마 전에 이용했는데, 비용은 2배로 올랐지만 서비스는 2배로 저하됐다는 내용들입니다.
누리꾼들은 "600만 원이나 받고 저런 식사를 주다니 양심 없네요.", "기내식보다 비행기 값 648만 원에 더 놀랐다. 올해 해외여행은 포기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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