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과의 점심'..경매 시작 하루 만에 '38억'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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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연례 자선행사인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가 8시간 만에 38억 원을 돌파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마지막 '버핏과의 점심'입니다.
'버핏과의 점심' 경매 시작가는 약 3천200만 원이었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호가가 약 38억 6천000만 원까지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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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연례 자선행사인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가 8시간 만에 38억 원을 돌파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마지막 '버핏과의 점심'입니다.
'버핏과의 점심' 경매 시작가는 약 3천200만 원이었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호가가 약 38억 6천000만 원까지 뛰어올랐습니다.
현재까지 4명이 입찰을 했는데 낙찰자는 뉴욕 맨해튼의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 '스미스 앤드 월런스키'에서 버핏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게 됩니다.
입찰 마감 시한은 오는 17일이라 낙찰가는 더 오를 수도 있는데요.
지난 2년간 코로나 때문에 버핏과의 점심 이벤트가 열리지 않았던 데다, 버핏이 21번째인 올해를 마지막으로 이 행사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혀 경쟁이 더 치열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역대 최고 낙찰가는 2019년 중국 암호화폐 '트론' 창업자 저스틴 선의 약 59억 원이었는데 이 금액을 뛰어넘을지도 관심사입니다.
버핏은 2000년부터 매년 이 행사 낙찰액을 샌프란시스코 빈민 지원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해왔는데요.
누적 기부금은 약 439억 원에 달합니다.
누리꾼들은 "38억 원이라니... 차라리 저 식당에 종업원으로 취업하는 게 빠르겠다!", "그냥 38억 원 가지고 평생 살면 안 되나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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