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X은하, 달달한 케미..'상수리나무 아래' OST 발매

장인영 인턴 2022. 6. 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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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OST 뮤직토크쇼가 성료됐다.

14일 콘텐츠 플랫폼 리디에 따르면, 리디의 대표 히트작 '상수리나무 아래'의 OST 뮤직토크쇼가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한편, 리디의 로맨스 판타지 '상수리나무 아래'는 리디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양요섭과 은하가 참여한 OST '텔레파시'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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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리디 '상수리나무 아래' OST 뮤직토크쇼 현장 (사진= 리디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웹툰·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OST 뮤직토크쇼가 성료됐다.

14일 콘텐츠 플랫폼 리디에 따르면, 리디의 대표 히트작 '상수리나무 아래'의 OST 뮤직토크쇼가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네 번째 오리지널 OST '텔레파시'의 가창자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과 비비지 멤버 은하가 참석했다.

뮤직토크쇼는 MC 박슬기의 에너지 넘치는 오프닝으로 시작했다. 양요섭, 은하는 소소한 근황 토크부터 작품에 대한 이야기, 웹툰·웹소설을 보는 나만의 방식,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등의 코너들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도 최초 공개됐다. 양요섭은 "녹음하다가 은하 씨 파트가 나왔을 때 넋 놓고 듣다가 내가 부를 차례를 놓치기도 했다"며 은하를 향해 극찬했다. 은하 역시 "대선배님과 함께 의미 있는 곡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코너에서는 양요섭과 은하의 '텔레파시' 라이브 무대가 진행됐다. 두 사람은 노래 제목처럼 '텔레파시'를 주고, 받듯 시선을 맞추며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라이브 무대를 끝으로 1시간의 뮤직토크쇼가 종료됐다.

또, 리디는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OST 뮤직토크쇼의 현장 영상을 다음 주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디의 로맨스 판타지 '상수리나무 아래'는 리디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양요섭과 은하가 참여한 OST '텔레파시'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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