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업계, 15일 '새 정부 주택시장 정상화 추진 전략' 정책 토론회

이동희 기자 2022. 6. 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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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계가 새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산업연구원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새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추진전략'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며, 주산연이 주관하며, 주건협이 후원한다.

토론회는 지난 정부의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인한 파급 영향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새 정부의 주택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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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2022.6.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주택건설업계가 새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산업연구원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새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추진전략'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며, 주산연이 주관하며, 주건협이 후원한다. 토론회는 지난 정부의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인한 파급 영향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새 정부의 주택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조해진 전 교육위원장, 김상훈 의원, 하영제 의원, 엄태영 의원, 이인선 의원, 유경준 의원, 박수영의원, 김예지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함께한다.

김덕례 주산연 정책연구실장이 주제 발표를 하며, 이후 한만희 전 국토부 차관의 사회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 Δ권대중 명지대학교 교수 Δ김영한 국토부 주택정책관 Δ서명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Δ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 소장 Δ차학봉 조선일보 기자가 참여한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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