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용기, 또 타이완 방공식별구역 진입.."6월 들어 4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자지 타이완 뉴스는 타이완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Y-8 대잠기 1대가 어제 타이완 남서쪽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타이완 국방부는 즉각 경보를 발령하고 기체 추적을 위한 항공 방어 미사일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군용기의 이번 타이완 방공식별구역 진입은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타이완 문제를 놓고 미중이 공개적으로 충돌한 직후 이뤄졌는데 이달 들어 모두 4번째라고 타이완 뉴스는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군용기가 오늘(14일)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영자지 타이완 뉴스는 타이완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Y-8 대잠기 1대가 어제 타이완 남서쪽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타이완 국방부는 즉각 경보를 발령하고 기체 추적을 위한 항공 방어 미사일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군용기의 이번 타이완 방공식별구역 진입은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타이완 문제를 놓고 미중이 공개적으로 충돌한 직후 이뤄졌는데 이달 들어 모두 4번째라고 타이완 뉴스는 전했습니다.
(사진=타이완 국방부 캡처, 타이완뉴스 발행 CG 캡처, 연합뉴스)
정영태 기자jyt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의붓아빠, 딸 성폭행 인정”…판사도 울먹였다
- 김정은, 허리띠 · 치약 들고 질타…“생필품 질 높여라”
- “화장실서 발견된 카메라가 분실물로…한 남성이 찾아가”
- '유방암 투병' 서정희, 항암 부작용으로 응급실行…“고열에 복통, 미치겠다”
- 신화 앤디 “멤버 모두 봐서 좋아”…신혜성 결혼식 불참설 간접 해명
- 운전 중 날아든 '음식물 쓰레기'…“무개념 판치네 진짜”
- 컴퓨터 오래 쓰면 목이 칼칼?…전산실 공기가 나쁜 이유
- “화장실 쓸 거야” 뉴욕 음식점서 난동…투자은행 간부의 최후
- 여성 택시기사에 폭언 · 폭행…이 짓까지도 했다
- 임산부 탄 승용차 막아선 군 부사관들…현행범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