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고대언론인상'에 김진오·김병직·추승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 언론인교우회는 '제28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김진오 CBS 사장, 김병직 문화일보 발행인,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병직 문화일보 발행인은 1991년 입사해 경제산업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광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은 1992년 연합뉴스 공채기자로 입사한 뒤 연합뉴스TV 워싱턴 특파원, 연합뉴스 정치 에디터 등을 거쳤다.
지난해부터는 연합뉴스TV 상무 겸 보도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려대 언론인교우회는 '제28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김진오 CBS 사장, 김병직 문화일보 발행인,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려대 언론인교우회는 고려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의 상설모임이다.
김진오 CBS 사장은 1988년 입사 후 워싱턴 특파원, 보도국장, 논설위원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CBS 사장을 맡고 있다.
김병직 문화일보 발행인은 1991년 입사해 경제산업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광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 4월 문화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됐다.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은 1992년 연합뉴스 공채기자로 입사한 뒤 연합뉴스TV 워싱턴 특파원, 연합뉴스 정치 에디터 등을 거쳤다. 지난해부터는 연합뉴스TV 상무 겸 보도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심사위원장인 이성춘 전 관훈클럽 총무는 "코로나19 재난과 대선 등 혼란한 시기에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며 불편부당의 언론 정도를 지켜온 공로가 컸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운동선수 전남편, 외도에 15억 빚까지…감옥 가 뉴스 나오기도, 괘씸"
- 펜션 옆방서 내 친구와 불륜한 아내…이혼하자 "위자료 10억 줘" 뻔뻔
- "남녀 4명이 집단 마약 후 성관계"…112 신고에 경찰 출동했지만
- '이혼' 우지원, 말못했던 속내…"아이들에게 미안해" 눈물 고백
- "학생 때리고 차별하던 초등 담임, 교장 됐다…교사 된 내가 구역질 날 뻔"
- 30대인 척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려한 60대…내연녀 극단 선택에 아내 탓
- 지연, 이혼 후 첫 공식석상서 미소→눈물범벅…황재균 언급 無(종합)
- "한국인인 게 부끄러워"…그랜드캐니언에 '하람·연성·예진' 낙서 테러
- '특수준강간 혐의 NCT 탈퇴' 태일…SM “조사 중인 사안”
- 라이머 "이혼한 집서 침대·집기 그대로 가져와…TV는 안현모가 들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