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첫방 D-1,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시청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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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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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안방극장 출격을 하루 앞둔 ‘징크스의 연인’의 필수 관전 포인트가 공개, 첫 방송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1. 동화 속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줄 현대판 ‘행운의 여신’의 등장 극 중 세상과 단절된 비밀의 방에 갇혀 한평생 살아온 슬비(서현 분)는 우연히 만난 공수광(나인우 분)과 보낸 하루 동안의 추억을 잊을 수 없어 바깥세상으로 탈출을 감행한다.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슬비가 여러 사람을 만나 새 인연을 맺으며 어떤 사건들을 겪게 될지,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하려는 선삼중(전광렬 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 ‘행운의 여신’과 ‘불운의 사나이’의 운명적 만남! 인물들의 관계에도 집중 주위에 행운을 가져다주는 능력의 소유자 슬비와, 가는 곳마다 불운을 전파하는 불행의 아이콘 공수광이 묘한 첫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마냥 철없고 밝아 보이는 슬비와 커다란 비극을 겪은 후 얼굴에 그림자를 드리운 공수광은 계속해서 부딪치게 된다고. 언뜻 보기에도 반대의 운명을 지닌 슬비와 공수광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해지는 동시에,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며 특별한 로맨스를 꽃피운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3.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 윤상호 감독 X 장윤미 작가의 연출과 각본까지 서현, 나인우, 기도훈 등 청춘 배우들의 환상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전광렬, 윤지혜, 윤유선, 황영희, 황석정, 차광수, 우현, 홍석천 등 명품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한다.
여기에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럭키’, ‘마돈나’, ‘마담 뺑덕’ 등을 집필한 장윤미 작가의 필력이 더해져 판타지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 전망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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