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인터넷익스플로러 지원 내일 종료..27년만에 역사속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때 인터넷 세상을 선도했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27년간의 긴 탐험을 마감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달 15일부터 IE 11 브라우저 버전 대부분에 대한 지원을 종료한다고 dpa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날 이후 PC에 설치된 IE는 비활성화되고, 실행하면 자동으로 MS의 다른 웹브라우저 '에지'로 전환된다.
MS는 2016년 새로운 웹브라우저 '에지'를 내놓으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새로운 기능 개발을 중단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14/yonhap/20220614120613493imxa.jpg)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때 인터넷 세상을 선도했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27년간의 긴 탐험을 마감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달 15일부터 IE 11 브라우저 버전 대부분에 대한 지원을 종료한다고 dpa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1995년 윈도우95 운영체제 추가 패키지의 일부로 처음 소개된 지 2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셈이다.
이날 이후 PC에 설치된 IE는 비활성화되고, 실행하면 자동으로 MS의 다른 웹브라우저 '에지'로 전환된다.
MS는 다만 IE 기반으로 만든 웹사이트를 지원하는 에지의 'IE 모드'는 최소 2029년까지는 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MS는 2016년 새로운 웹브라우저 '에지'를 내놓으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새로운 기능 개발을 중단한 바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한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웹브라우저로 2003년에는 점유율이 95%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파이어폭스, 크롬 등 경쟁 브라우저가 부상하고,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 사용이 점차 감소했다.
MS도 2020년 11월 협업 플랫폼인 '팀즈'(Teams) 지원을 중단하고 지난해 8월부터는 구독형 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365(M365)'의 일부 기능을 쓸 수 없게 하는 등 차츰 IE 종료를 준비해왔다.
taejong75@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극단 선택 시도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나흘 만에 숨져 | 연합뉴스
- 고교생들이 학교 복도·화장실서 버젓이 흡연, SNS 영상 돌아 | 연합뉴스
- '트럼프와 셀카 미 여군' 알고보니 AI로 만든 가짜 | 연합뉴스
-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한국선 "박○○"?…오락가락 신상공개 | 연합뉴스
- 넷플릭스 'BTS 컴백' 전세계 1천840만명이 봤다…주간 1위 올라(종합2보) | 연합뉴스
- 경찰,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 협박댓글 50대 구속해 송치 | 연합뉴스
- 퇴근길 제주 도로에 난입한 말 한 마리…"아찔했던 20분" | 연합뉴스
- 만리장성에 이름 새긴 중국인 관광객 구류·벌금 | 연합뉴스
- 보챈다고 생후 42일 아들 때려 숨지게 한 30대父 징역 13년 | 연합뉴스
- "에콰도르 무장 마약조직 훈련장 폭격했다더니…젖소목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