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이달의소녀-케플러, '퀸덤2' 주역들의 컴백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Mnet '퀸덤2'가 막을 내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팀들은 여러 미션을 거치며 성장 드라마를 썼고, 기량을 넓혔다. '퀸덤2'는 전 세계 189개 국가 및 지역에서 투표에 참여할 정도로 해외 반응이 뜨거웠다. 이전 시즌들처럼 K-POP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조한 셈이다. 덕분에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은 국내외 팬덤을 더욱 확장할 수 있었고, '퀸덤2' 이후 행보에 적지 않은 기대감을 실렸다.
프로그램이 끝난 지 이제 열흘 가량이 지났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이 있듯, 이들 6팀도 분주하게 다음 행보에 돌입했다. 발빠르게 컴백 소식을 알린 건 우승팀인 우주소녀와 준우승팀 이달의 소녀, 그리고 '퀸덤2'의 막내 케플러다. '퀸덤2'의 파급 효과를 기대한 쾌속 행보라 볼 수 있다.
먼저 우주소녀는 '퀸덤2'에서 대체 불가한 콘셉트 장인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열정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새로운 도약에 성공했다. 그런 만큼 오래 뜸들이지 않고 오는 7월 5일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를 발매한다. 1년 4개월 만의 신보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1일과 12일에는 단독 콘서트도 개최했다.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한 셈이다.
'시퀀스'에 대해 아직 알려진 정보는 없으나, '퀸덤2'의 우승 동력이 되어준 퍼포먼스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퀸덤2'를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업그레이드 버전의 눈호강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지난 2016년 데뷔해 벌써 6년차 걸그룹인 우주소녀. 미온했던 과거를 지나 데뷔 이래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지금, 땀흘려 얻은 기회를 잡고 대세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플립 댓)으로 컴백한다. 차별화된 세계관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강자'로 자리매김한 이달의 소녀는 '퀸덤2' 준우승을 차지하며 컴백 청신호를 켰다. 특히 그간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던 것에 반해 서머송을 통해 변화를 예고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Flip That'은 세상을 뒤집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해 쉴 틈 없이 변하는 리듬과 다채로운 구성 속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라는 후문이다.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변화를 택한 이달의 소녀가 '서머퀸' 타이틀까지 얻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케플러도 이달의 소녀와 같은날 컴백한다. 케플러는 '퀸덤2' 매 라운드마다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폭발적인 에너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예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이어 '퀸덤2'까지 연이은 서바이벌 참여로 단기간에 입지를 굳혔다. 예열을 제대로 마친 오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DOUBLAST(더블라스트)'를 내놓는다.
신보에는 'Up!(업!)', 'LE VOYA9E(르 보야지)', 'Attention(어텐션)', 'Good Night (굿나잇)', 'Rewind(리와인드)'까지 5곡을 수록, 다양한 장르를 통해 꿈이 현실이 될 모험 이야기를 펼쳐낸다. 타이틀곡은 'Up!'이다. 행복이라는 이름의 꿈의 섬 '케플러 아일랜드'에 첫발을 내디딘 케플러의 여정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낸다. 리드미컬한 펑크하우스와 소울풀하우스 장르의 조합 위로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퀸덤2'의 진짜 여정은 지금부터다. 이들이 방송을 통해 보여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심은 글로벌 팬들을 울리기 충분했다.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까지 고생해 마중한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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