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단독주택서 불..50대 거주자 1명 화상
신정은 기자 2022. 6.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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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7시 7분쯤 경남 통영시 미수동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안방에 혼자 있던 50대 여성이 팔과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가구, 바닥 일부 등을 태워 소방 추산 90만 원 상당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주변에 담배꽁초가 여럿 발견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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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7시 7분쯤 경남 통영시 미수동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안방에 혼자 있던 50대 여성이 팔과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습니다.
불은 가구, 바닥 일부 등을 태워 소방 추산 90만 원 상당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주변에 담배꽁초가 여럿 발견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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