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단독주택서 불..50대 여성 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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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저녁 7시쯤 경남 통영시 미수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7살 여성 1명이 팔과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침대 위에 놓인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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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저녁 7시쯤 경남 통영시 미수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7살 여성 1명이 팔과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방 안에 있던 침대와 침구류, 벽면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7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침대 위에 놓인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 (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812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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