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째.."정부·국회 역할 촉구"

백상현 2022. 6. 13.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일주일 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대전본부는 오늘(13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을 방문해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집권 여당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화물노동자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안전운임제가 필요하다며 정부와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도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파업하고 있는 서산 대산공단을 찾아 안전운임제 전면 확대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여당과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