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첫 정규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황지영 기자 2022. 6. 13. 22:02
그룹 (여자)아이들이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를 앞세운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글로벌 성과를 거뒀다.
13일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글로벌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소속사는 이를 기념한 축전과 함께 영어로 "응원과 성원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아이 네버 다이'는 (여자)아이들에게 주어진 것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편견에 대한 그들의 감정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5인조 재편 후 낸 첫 음반임에도 초동 판매량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타이틀곡 '톰보이'로는 퍼펙트 올킬에 성공했다.
글로벌 상승세에 힘입은 (여자)아이들은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를 펼친다.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막을 올린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율 격리시 직장서 불이익? 정부 "'아프면 쉬는 제도' 검토"
- 북 도발 속 영화관람? 윤 대통령 "미사일 아냐, 필요한 대응했다"
- "긴 글은 이해가 안 되고 수학은 포기"…코로나 2년차 기초학력 떨어지고 벌어지고
- 예능 출연해 '부동산 전문가' 행세…중개보조원 수사 의뢰
- 식당서 조폭 7명이 여성 4명 집단폭행…중국 '발칵'
- [단독] "김 여사 후배니 잘 챙겨라"…잔고위조범 사업 도운 정황
- "설마 설마 했는데…" 떨어져 불낼라 '시한폭탄' 오물풍선
- '조건부 휴학' '의대 5년'…의정 갈등 불지핀 교육부 대책
- 22대 국정감사 첫날 뒤덮은 '김 여사 의혹'…야당 총공세
- 문다혜, 만취해 몸 못 가누고 비틀…CCTV에 포착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