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유럽 출장 나서..해외 사업 챙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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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럽 출장에 나서며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해외사업 챙기기에 나설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신 회장은 미국과 유럽 등 현지 출장을 통해 롯데그룹의 해외 사업장을 살피는 한편, 신사업 기회를 모색해왔으나 코로나19 이후에는 일본만을 방문해왔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이 이번 유럽 출장을 통해 해외 사업장 방문 외에도 바이오 등 신사업 분야를 챙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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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등 신사업 분야 사업 발굴 관측도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럽 출장에 나서며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해외사업 챙기기에 나설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유럽으로 출국, 현지에서 식·음료 분야를 비롯해 명품 등 롯데의 사업파트너 관계자들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신 회장은 미국과 유럽 등 현지 출장을 통해 롯데그룹의 해외 사업장을 살피는 한편, 신사업 기회를 모색해왔으나 코로나19 이후에는 일본만을 방문해왔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이 이번 유럽 출장을 통해 해외 사업장 방문 외에도 바이오 등 신사업 분야를 챙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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