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몰입형 미디어아트 '어린왕자 인 서울' 연말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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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가 미디어아트 전시회로 각색된다.
국내 첫 스토리몰입형 미디어아트 '어린왕자 인 서울' 전시회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띠아트에서 열린다.
화려한 시청각 효과가 주무기인 띠아트 극장은 찰나의 순간이 빚어내는 빛과 소리를 활용해 어린왕자를 재구성했다.
8개 챕터로 구성된 미디어아트 전시를 마주한 관객들은 오감을 활용해 어린왕자에 감정을 이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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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가 미디어아트 전시회로 각색된다. 국내 첫 스토리몰입형 미디어아트 ‘어린왕자 인 서울’ 전시회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띠아트에서 열린다.
화려한 시청각 효과가 주무기인 띠아트 극장은 찰나의 순간이 빚어내는 빛과 소리를 활용해 어린왕자를 재구성했다. 8개 챕터로 구성된 미디어아트 전시를 마주한 관객들은 오감을 활용해 어린왕자에 감정을 이입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임준형 모먼트컬처 대표를 비롯해 일러스트레이터, 연출가, 음악감독, 프로그래머 등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미디어아트 관람 외에도 유일한 존재, 밤하늘의 별 등 8개 공간으로 구성된 체험형 전시와 포토존도 즐길 수 있다.
윤상원 연출가는 “일상 속 지친 현대인들에게 어린왕자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를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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