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AK, 안성금·한영욱 기획전

김준억 2022. 6. 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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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갤러리 BHAK에서 안성금, 한영욱 작가의 전시 '6115'가 개막했다.

안성금 작가는 '소리' 연작을 전시한다.

한영욱의 작품은 인물화로 현대 사회에서 소외를 겪고 있는 모습을 하이퍼 리얼리즘 양식으로 재현한다.

사진은 안성금 '6115'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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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갤러리 BHAK에서 안성금, 한영욱 작가의 전시 '6115'가 개막했다.

안성금 작가는 '소리' 연작을 전시한다. 가부좌 자세로 수행 중인 36쌍의 불상 '부처의 소리'와 캔버스에 불경을 콜라주한 '음의 소리' 등을 선보인다. 한영욱의 작품은 인물화로 현대 사회에서 소외를 겪고 있는 모습을 하이퍼 리얼리즘 양식으로 재현한다. 사진은 안성금 '6115' 전시 전경. 2022.6.13 [BHA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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