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이경진 반전 인연부터 패티김 맨 몸 목격담까지(같이삽시다)

이호영 2022. 6. 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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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의 호탕한 입담이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호탕한 웃음소리의 주인공, 이경실이 자매들의 집을 방문했다.

자매들은 이경실을 반갑게 맞이했고 그들은 만나자마자 웃음꽃을 피웠다.

이경실은 "경진 언니와 아침드라마를 같이 한 적이 있다"며 이경진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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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의 호탕한 입담이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나이의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로 채워진다.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경진, 오래 전 이경실과 밥 먹다가 던진 의외의 한 마디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호탕한 웃음소리의 주인공, 이경실이 자매들의 집을 방문했다. 자매들은 이경실을 반갑게 맞이했고 그들은 만나자마자 웃음꽃을 피웠다. 이경실은 “경진 언니와 아침드라마를 같이 한 적이 있다”며 이경진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경실은 “내가 밥을 워낙 잘 먹으니까 그 모습을 보고 경진 언니가 나에게 한 말이 있다”며 과거 이경진과 식사했던 기억을 떠올렸는데. 과연 이경진이 이경실에게 어떤 말을 건넸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경실이 찜질방에서 만난 사람들

찜질방 마니아로 알려진 이경실이 ‘찜질방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해 털어놓아 자매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찜질방에서 배우 이응경과 마주쳤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뒤, “패티김의 몸을 한 번 본 적 있다”며 패티김의 맨 몸을 목격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경실이 그 누구도 본 적 없다는 패티김의 희귀 목격담을 공개하자 자매들은 “왠지 상상이 된다”며 경악했다.

박원숙이 동생들 주방 출입 금지 시킨 사연

혜은이는 박원숙을 보고 “뭐 하시는 거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주방 출입이 없는 큰언니가 혼자 주방에서 요리 중이었던 것.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이경진과 김청 역시 요리하는 큰언니의 낯선 모습을 보고 당황하자 박원숙은 “정신없으니 주방에서 다 나가달라”며 동생들을 내쫓기까지 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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