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일화와 37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2022. 6. 13. 15:59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제약은 일화와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69억8860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67.3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삼성제약은 도란찐주 50mg 등 전문의약품 18개 품목을 일화에 독점 공급하고, 일화는 이를 국내 유통경로에 독점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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