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한 양배추 가격

박지혜 기자 2022. 6.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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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양배추가 진열되어 있다.

지난달 주요 채소 가격이 지난해 5월 대비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농축수산물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

특히 양배추(54.6%), 감자(32.1%), 무(31.3%), 열무(28.8%), 배추(24.0%), 부추(23.3%), 깻잎(22.0%) 등의 상승률이 20%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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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양배추가 진열되어 있다.

지난달 주요 채소 가격이 지난해 5월 대비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최근 가뭄으로 인해 국내 농산물 작황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마저 나오면서 정부의 대응도 분주해졌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농축수산물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

특히 양배추(54.6%), 감자(32.1%), 무(31.3%), 열무(28.8%), 배추(24.0%), 부추(23.3%), 깻잎(22.0%) 등의 상승률이 20% 이상을 기록했다. 2022.6.1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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