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MZ세대 맟춤 금융강좌 'FSS금융아카데미' 개최

김상훈 기자 2022. 6.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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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맞춤형 FSS금융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1년부터 일반인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우수한 금융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FSS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금융시장 전망, 플랫폼경제, 가상자산 등 최신 금융이슈 및 보험사기 대응 노력 등 MZ세대 맞춤형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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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플랫폼경제 등 최신 금융 이슈 주제
사진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모습. 2018.4.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올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맞춤형 FSS금융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1년부터 일반인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우수한 금융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FSS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금감원 및 학계·업계 전문가로부터 금융산업 및 최근 주요 금융이슈 등에 대한 양질의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FSS금융아카데미는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일반과정은 6월부터 매월 1회(회당 2시간)씩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금융시장 전망, 플랫폼경제, 가상자산 등 최신 금융이슈 및 보험사기 대응 노력 등 MZ세대 맞춤형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심화과정은 8월 중 1회(2일 집합교육) 실시할 계획으로 일반과정 수료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참석자를 선발한다. 심화과정 참여방법 및 강좌 주제는 실시 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해당 강좌는 전국 일반인 및 대학생이면 누구나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 모집이며 강의일 1주일 전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강자가 이용하기 편리하고 내실 있는 전문 금융강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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